AI 컴패니언을 “훈련”한다고 하면 소프트웨어가 반려동물처럼 내 취향을 차츰 배운다는 느낌이 들어요. 현실에는 더 많은 부분이 있어요. 몇몇 레버는 행동을 바로 바꾸고, 어떤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해 천천히 바꾸고, 어떤 것은 주로 내가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만 줘요.
답장을 실제로 만드는 것
모든 답장은 그 순간 모델이 볼 수 있는 것으로 생성돼요. 원리는 AI 컴패니언은 답장을 어떻게 쓸까에 있어요.
- 캐릭터의 설명과 설정.
- 이번 대화를 위해 불러온 저장된 기억과 요약.
- 최근 대화 자체.
- 회사가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한 기반 모델.
내 피드백은 이 넷 중 하나를 바꾸는 만큼만 의미가 있어요.
가장 강한 것부터 가장 약한 것까지의 레버

모델이 나를 어떻게 느끼는지가 아니라, 모델이 읽는 것을 바꾸세요.
| 레버 | 바뀌는 것 | 속도 | 강도 |
|---|---|---|---|
| 캐릭터 설명 수정 | 모든 답장 전에 읽는 지시문 | 즉시 | 강하고 오래가요 |
| 답장 수정 | 모델이 따라 하는 대화 | 다음 답장부터 | 화면에 남아 있는 동안 강해요 |
| 기억 메모 | 이후 대화에 불러오는 사실 | 다음 검색부터 | 사실에는 강하고 말투에는 약해요 |
| 캐릭터 밖 메모 | 현재 장면 | 즉시 | 대화가 길어지면 흐려져요 |
| 다시 생성 | 이 답장 하나만 | 즉시 | 이 답장 밖에서는 없어요 |
| 평점(좋아요, 별점) | 보통 향후 모델 업데이트용 데이터 | 몇 주나 몇 달 뒤, 반영된다면 | 내 캐릭터에는 약해요 |
따지지 말고 고치세요
캐릭터 안에서 “너 평소랑 다르게 행동해”라고 따지는 건 거의 통하지 않아요. 그 다툼 자체가 모델이 따라 하는 대화의 일부가 되기 때문이에요. 답장을 캐릭터가 했어야 할 말로 고쳐 쓰면 모델이 따라갈 올바른 예시를 얻어요. 앱이 수정을 허용한다면, 만들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습관이에요.
말투는 설명에, 사실은 기억에
- 말투, 곧 어조, 문장 길이, 유머, 얼마나 다정한지는 캐릭터 설명에 넣으세요. 모든 답장에 적용돼야 하니까요. 어떤 항목이 중요한지는 캐릭터 제작 가이드에 있어요.
- 사실, 곧 내 직업, 반려견 이름, 지난주에 있었던 일은 기억에 넣으세요. 관련이 있을 때 불러와요.
섞으면 문제가 생겨요. 기억에 넣은 말투 메모는 들쭉날쭉하게 불려오고, 설명에 넣은 긴 사실 목록은 성격이 들어갈 자리를 밀어내요.
평점은 실제로 무엇을 위한 것인가
대부분의 앱에서 평점은 회사가 모델을 개선하는 데 쓰는 데이터가 되고, 종종 모든 이용자에 걸쳐 쓰여요. 해볼 만한 일일 수 있어요. 향후 버전을 돕는 거니까요. 하지만 내 캐릭터로 직결되지는 않아요. 일부 앱은 평점이 내 컴패니언에게 특별히 영향을 준다고 말하는데, 그래도 효과는 점진적이고 수정한 설명보다 훨씬 약해요.
신경 쓰인다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확인하세요. 답장에 평점을 매기면 그 대화가 검토나 학습 대상으로 표시될 수 있고, 이건 프라이버시상의 절충이에요. 누가 내 AI 컴패니언 대화를 읽나를 보세요.
주간 점검
- 이번 주에 마음에 들었던 것 두 가지와 거슬렸던 것 한 가지를 적으세요.
- 거슬린 점을 설명에 긍정형 지시로 바꿔 넣으세요(“두서없이 말하지 마”가 아니라 “짧고 건조한 문장으로 답해요”).
- 새로 생긴 중요한 사실을 기억에 추가하세요.
- 옛 대화가 어긋났다면 새 채팅을 시작하세요. 긴 대화는 습관을 쌓아요. 성격 변화에서 설명해요.
컴패니언은 사람처럼 나를 배우지 않아요. 하지만 매번 나를 읽어요. 설명, 기억, 최근 말을 통해서요. 읽는 것을 바꾸면, 그 컴패니언이 누구인지가 바뀌어요.